남성성이 사라지는 행동 3가지
진정한 남자다움은 단시간에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꾸미는 요소로는 실체는 금방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남을 속이기 위한 행동을 하다 보면 금방 실체가 탄로 나게 되죠. 진심을 담아서 긴 시간 동안 노력해야 진짜 남자다워지는 것입니다.
남성성이 없어 보이는 행동 1. 점원을 무시하는 태도
점원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반말을 내뱉거나 쏘아보는 눈빛으로 대하면 그 사람의 실체를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지 역할이 잠시 다를 뿐이지 상대방도 나랑 똑같이 존중받아야 될 사람입니다. 상담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범죄 행위로도 인식되고 있습니다.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는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성성이 없어 보이는 행동 2. 남자는 이라는 말을 항상 말하는 사람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남들은 성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굳이 입 밖으로 내가 남자라서, 남자는 이래야지 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성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노출하고자 할 때 이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회적 인식과 역할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회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남성성이 없어 보이는 행동 3. 내 의견만 고집하는 사람
머리가 좋거나 공부를 잘해도 누구나 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남자답지 못한 사람들은 내 고집만 내세우면서 내 뜻대로 하지 않으면 난 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아주 많습니다. 실수하거나 남에게 잘못한 것이 있으면 바로 사과하고 다시 잘하려고 노력하면 그만입니다. 알량한 자존심 세우겠다고 계속 유지하는 것은 매우 비열한 행위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여인에게도 똑같이 대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