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삼각형 accident triangle

사고 삼각형은 하인리히의 삼각형, 버드의 삼각형이라고도 불리는 산업 사고를 예방하는 이론 중 하나다. 중대한 사고, 자잘한 사고 간의 관계에 있어서 작은 사고가 줄어들면 큰 사고도 같이 줄어든다는 이론을 말한다. 1931년에 하인리히가 산업 사고 예방의 과학적 접근이란 자신의 저서에서 주장했다. 그 이후 다른 학자에 의해서 이론이 계속 확장되고 고도화되는데 앞장섰다.

 

위의 삼각형 도표는 업무를 진행하는 곳에서 직업 안전에 관한 신념처럼 여겨진다.

 

하인리히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업무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연구한 석학이다. 보험회사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며 중대한 산업 사고를 감소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중대한 1건의 재해 사고가 일어나려면 29개의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재해로 기록되지 않는 300개의 사고가 이미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작은 사고의 갯수가 줄어들면 중대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업에게 제안을 하게 된다. 80년 이상 산업안전에 관한 교육에 많이 사용되었고 안전 관련된 주요한 개념 이론으로 알려져있다.

 

사고 삼각형에 기초한 하인리히의 이론은 모든 사고의 80% 이상이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작업을 하는 사람의 결정에 따라 발생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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