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심리를 이해하는 방법
인간은 척추를 가지고 있고 동물 중에 척추를 가진 동물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두뇌와 DNA는 공통분모가 많이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요소와는 달리 심리학적으로는 반응하는 영역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공통으로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내고 알고리듬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은 또 다른 말로 심리라고 표현하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은 저마다의 전달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대해 두려워하는 정서는 인간과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심리를 어떻게 파악하나
심리를 어떻게 표현하냐면 몸의 움직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포감을 느끼면 심박수가 빨라지고 식은땀이 납니다. 다른 동물 역시 각종 검사기구를 통해 실험한 결과 심전도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공포감은 어느 동물을 떠나서 생존 본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자극과는 다른 강렬한 신체 기능의 반응을 일으킵니다. 만족감이나 기쁨을 느끼는 감정은 공포만큼 강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포감을 측정하는 것은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뇌에는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뉴런의 활동 모습을 관찰하면서 실체적 진실에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알고리듬을 만드는 것입니다.
동물의 심리를 이해하고 인간의 심리 역시 알아본다
죽지 않고 돌아다니는 생존 동물을 통한 연구입니다. 살아 있다가 죽음에 다다를 때 어떤 심리를 보이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해부할 때 뇌를 대상으로 합니다. 생선의 뉴런은 약 천만 개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은 그에 비해 만배 이상 많은 뉴런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보다 훨씬 적은 뉴런으로 인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생선의 뇌에서 발생하는 심리 변화의 파동을 이해하면 인간의 뇌의 변화로 인한 심리도 이해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생물에 대한 심리를 관찰함으로써 인간의 심리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실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