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보이는 8개의 공통점

 

자존감이 늦으면 모든 행동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이성이나 학교, 회사에서 이유 없이 힘에 부치거나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려고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고 의욕 상실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을 때 나타나는 현상 8개를 소개하겠습니다.

 

1.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으면 자기애가 낮고 인정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일이나 딱히 끌리지 않는 것을 해결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기술을 잘 쓰지 못하고 할 수 있는 일 조차도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이것밖에 못한다고 생각하고 겸손을 넘어 의지가 부족한 모습으로 비치기도 합니다.

 

2. 부정적인 사고가 강하고 포기하는 생각을 한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착수 전부터 이미 포기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남자가 애인과 트러블이 있을 때 더 만나봐야 안된다라고 생각해서 바로 헤어져 버리는 기분이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완수할 수 있을 일에도 이건 못할 것 같아라면서 도전하길 두려워합니다. 앞장서서 일을 할 자신이 없어서 그대로 포기하고 혼자 힘들어하는 생각을 잘합니다.

 

3. 신념도 없고 남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쓴다.

 

자존감이 낮으면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 자신만의 주관과 가치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반대되는 의견과 맞닥뜨렸을 때 그 말을 뚫을 생각을 안 합니다. 그만큼 남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예민합니다. 연애를 할 때도 식사 메뉴를 생각해놨어도 상대방의 말을 듣자마자 의견을 바로 바꿔버리고 주장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한 메뉴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예 포기를 해버리는 것입니다.

 

4. 나와 타인을 비교하고 질투를 많이 한다.

 

질투심이 굉장히 강한 것도 특징입니다. 내 감정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남이 나를 인정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남들의 신망을 받는 사람이 있으면 부럽다고 느끼고 질투를 합니다. 부러워함이 정도를 넘어서 질투로 진화하면 그 사람에 대한 불쾌감을 표출하고 그 평가를 훼방하려고 하고 저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5. 애초에 포기하는 경향과 진심을 다하지 않는다.

 

노력을 아무리 해도 필요 없다는 마인드를 품고 있습니다. 어차피 안된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나한텐 무리야라는 느낌을 갖고 생활합니다. 포기를 전제로 모든 행동과 삶을 바라보니 도전 자체를 낭비라고 판단합니다. 의욕이 없고 거짓된 마음으로 임한다고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6. 주위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

 

남들이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남들과 대화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공격적으로 말을 한다던가 해서 남들과 같이 지내기가 힘듭니다.

 

7. 자신을 인정해주면 좋겠다는 욕구가 세다.

 

말이나 행동으로 표출하진 않지만 나를 인정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매우 심하게 갖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내 감정을 하찮게 여기면서도 남은 나를 좋게 봐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 능력이나 일에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다고 느끼고 있고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도 그 자체로 자기가 좋은 평가를 듣고 싶어 합니다.

 

8. 기분이 좋지 않은 티가 많이 난다.

 

자존감이 낮으면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합니다. 오늘은 적극적으로 임하다가도 내일이 되면 하기 귀찮고 싫어하는 티를 쉽게 표출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터득해야 일을 하기 편리함을 모르고 항상 하던 대로 진행하다가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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