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감옥 실험 stanford prison experiment, SPE

 

스탠퍼드 감옥 실험은 루시퍼 이펙트라고도 불린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심리학 교수가 한 실험이다. 죄수와 교도소 공무원 역을 나눠서 맡고, 심리학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모형 감옥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랜덤으로 역할이 배정되었고, 실제와 같이 교정 공무원 역을 한 사람들은 권위적이고 악랄한 행위도 진행했다. 실험이 너무 사실적이라 명은 중간에 포기하고 나갔고, 6일 후 모든 실험이 끝났다.

 

 

실험이 마무리될 때까지 감정적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늘어나서 반란 행위가 일어났다. 그래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마무리되었다. 사람들은 법적으로 이상적인 제도에 대해 필요성을 느꼈다. 특정 조건에서 사람의 심리적인 민감도와 체제에 복종하는 습성 등 수많은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인지부조화와 권력에 대한 토론의 필요성도 불러일으켰다.

 

이 실험의 결과로 원인과 귀착을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대한 이론을 지지하게 되었다. 죄수로 참여한 사람들의 개별적인 성격이나 행동 양식보다는 다른 참가자들의 행동에 의해서 상황이 발생되었다는 말이다. 보통의 사람이 실험을 주최한 사람의 명령에 따라 다른 사람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보여준다.

 

이 실험의 결과가 나온 후에 실제로 감옥에서 폭동이 일어났을 때, 실험을 주최한 심리학 교수가 실험 결과를 미국 법무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비윤리적이라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후에 BBC에서 굉장히 유사한 실험을 진행해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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