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사람많은 곳이 두려운 광장 공포증
광장 공포증이란 아주 넓은 장소 같이 바로 어딘가로 빠져나가기 힘든 장소에 혼자 남게 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공포증입니다. 이런 상황에 있게 되면 불안함과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더 많이 걸리는 특징을 보입니다. 20대 초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만 40세가 넘어가면 이 질환에 걸리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광장 공포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은행이나 마트 등에서 대기 중일 때, 콘서트나 극장 등에서 길게 늘어선 줄 한가운데에 있을 때, 버스를 타거나 비행기 안에서 느끼는 심리적인 공포의 유형입니다. 어떤 환자는 공황 상태를 동반한 발작을 일으키면서 이 병명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든 환자에..
2020. 7. 13. 13:12